델 서비스센터 불만요청

안녕하세요

오늘 델의 서비스 센터의 비양심적인 마인드의 끝판왕을 겪었습니다.

업무 미처리는 사람의 실수로 이해 할 수 있으나 거짓말에 서류 위조까지 해서 본인의 실수를 덮을려는 그런 곳이라는 곳을 처음 알았습니다.

XPS가 고장이 났고 부품 접수를 요청 하였습니다. 처리가 안되어서 총 6번 전화를 드렸고 전화를 드릴때마다,

고장 접수->부품주문->납기확인->새로도착한부품불량->부품주문->납기미확인

이 절차를 매번 30분씩 전화를 할때마다 행동으로 움직이는 겁니다.

마지막에 요청 드린 사항이 계속해서 전화로 이야기하면 불편하니 메일로 이야기 하자는 내용이었고, 메일을 보내준다는 약속을 2번이나 했지만 현재 새로운 부품도착일이 확인이 안되어서 오늘 다시 연락 드렸습니다. 50분의 시간이 지나서 연락이 닿았고 담당으로 지정된 상담원이 하시는 말씀은 어제 5시01분에 메일을 보내셨다고 하셔서 왠만하면 안그러지만 그러면 어제 보낸 메일을 제가 처음 말씀 드리는 회사메일로 다시 보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여기서 DELL 대표 E-mail공문 서류를 위조를 하셨습니다.

TECHNICAL_Support@dell.com로 보낸 기록을 보면 총 2개의 주고받은 내용에

처음 보낸메일에 (2020년2월24일) 받는사람이 3월4일 처음알려준 회사메일로 보냈다고 나옴

두번째 이어진 메일(2020년3월3일) 받는 사람이 3월4일 처음 말씀드린 이메일로 보냈다고 나옵니다.

어떻게 3월4일 처음 알려드린 이메일이 2월24일과 3월3일에 보낸사람으로 나오나요? 실수를 인정하시면 어차피 기다려야 되는데 그걸 굳이 회사메일을 위조하시면서까지 자신의 실수를 덮을 정도로 DELL은 제대로된 직원 교육이 안되는 곳인가요? 일 처리가 안되서 이를 해결하는 팀도 없고 고객불만팀도 없는 이 회사는 결국 문제가 발생하면 개인이 그대로 암묵시켜 버리는 그런 조직인가요?

사람을 기만하니 화가 나네요, 거짓말에 서류 위조에 참... 마인드가 잘못되었네요.

이런 화나는 내용은 결국 dell 고객센터는 똑같은 말만해서 글을 덮어버리자나요. 참나...

왜 그런 비싼 노트북을 팔면서 서비스와 마인드가 그정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