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S 9270 구매한지 한달도 안되서 마더보드 고장으로 켜지지도 않는데, 수급이 어려워서 2~4주 무조건 기다리고 하네요.

XPS19 9720 구매한지 한달도 안되서 마더보드 고장으로 전원도 안켜지는데 델에서는 자재 수급문제로 2~4주 정도 기다려야 수리를 해줄수 있다고 하네요. 그것도 엄청 전화해서 스스로 알아낸 정보고, 따로 안내 연락온건 없었습니다. 노트북으로 일해서 돈벌어먹고 사는 사람한테는 일하지말고 그냥 무조건 대기하라는게 얼마나 막막한 일인지 아십니까. 이거야말로 기업의 갑질이라고 생각합니다. 4백만원 넘는 노트북사서 한달도 안되서 제대로 사용도 못하고... 자재 수급도 못하면서 소비자에게 무슨 제품을 판매하겠다는 겁니까. 이해가안되네요. 기업 커스터머 서비스로 연결해달라고 하니까 그런 서비스도 없어서, 괜히 기술지원 상담사분들에게 하소연하고 뭐라고 하는 이상한 고객을 만들어버리시네요. 자재수급이나 제대로하고 제품 판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