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s 9550 터치디스플레이 구매자입니다

델의 서비스와 제품 품질에대해 따져보고자 이글을 씁니다

델 랩탑을 구매하기까지 3개월 정도 고민한끝에 xps모델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맘에들어서 구매하렸고 혹시몰라서 제로2년 연장하여 제돈을 내고 들었슴니다.

구매한후 첫날 터치패드 불량인걸 알았지만 고치면 괨찮겠지하고 그냥 as 수리를 맡기려고 쓰지도 않고

보관하다가 시간이 맞아서 as을 맡겼고 다 고쳐졌다며 저에게 노트북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그후 한두달간 제 데스크톱으로 모든 일을 처리하고 랩탑을 작동하여 가볍게 포토샵을 돌리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As를 맡겼더니 스피커가 고장나서와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하여 스피커가 고장나있다 하였더니

방문하여 교체해준다길래 그러라고 하였습니다.

방문 교체후 나사도 제대로 조여주지않고 나가 랩탑의 하판이 덜그럭 거리며, 황당하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랩탑을 쓰지않다가 혹시나 다른문제가 또있지않을까 하고 봤더니 또 터치패드와 액정에 결점이

생긴것을 확인후 이런일 또 없게 제발

제대로 해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리며 as를 맡겼습니다.

그리고 랩탑이 고쳐졌다고 저에게 가지고 온후 이제 고쳐졌겠지 설마 하며 일단은 아무런 작업을 하지않은채

보관하였고

후에 구매한거니까 많이써야지 하며 도면을 치던중 터치패드불능, 화면 깜빡임 심지어는 터치패드가

툭 튀어나와있어서 누르지도 못하고....

진짜 너무 화가났지만 그래도 참고 as기사님을 불러 확인해달라했습니다. 그런데 와서 확인해보니

랩탑의 나사가한개 빠져있었고 배터리가 부풀어서 터치패드가 튀어나온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그냥 화가 많이 났지만 as 기사님이 잘못하신것도 아니여서 여기다 글을 남깁니다.

Xps15 이모델 한번샀다가 제 업무와 일상이 망가졌고

그리고 엄무시간에 이 말도안되는 랩탑을

고치기 위해 택시왕복비만 9만원들었습니다. 한번에 고쳐지고 또한 처음부터 상태 꼼꼼히 체크하고

보냈다면 저의시간을 낭비하지않고 업무도 뒤틀리지 않았을텐데.

뭐든 안일하게 대처하고 사후관리를 돈받고 해주시는데 픽업말고는 방문수리만도 못한 현실인것같아

너무나 안타깝고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바라며 이글을 마칩니다.

오늘 수리맡겼는데 잠도안와요 배터리가 부풀었다는데 총 as4번 맡길동안 한분도 캐치를 못하신것도

충격적으로 다가오네요.

부디 개선시켜주시갈 바라며 이글을 댈 본사에도 보내볼까하는데 델본사 이메일 주소있으시면 답해주시길 바랍니다.

랩탑은 삶속에서 자연스레 녹아들어 제시간을 단축해주고 편리함을 제공하는 도구라는 사실이 우선시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 돈들여서 구매한 랩탑으로 인한 이익은 커녕 손해만 늘어나니 너무도 마음이아픕니다.

이정도면 피해자라고 생각하며 저같은 분들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